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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주 가볼만한곳 덕유산 .

안녕하세요?​원래는 3월과 4월에 다녀온 여행이야기가 있어야 하지만​코로나로 여행을 하지 못해 ​지난 가을에 다녀온 무주 가볼만한곳 덕유산 케이블카에 대해 ​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^^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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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통영에서 무주 덕유산 케이블카 타러 가는길...​점심으로 무주에서 유명한 갈비짬뽕을 먹게 되었네요. ​덕유산ic 내리면 바로 앞에 있어서 ​두르지 않고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. 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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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주 덕유산 케이블카 탑승장에 도착하니 스키 슬로프가 보이네요^^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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탑승장 도착시간은 2019년 10월 22일 오후 3시경 입니다. 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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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수기 평일 상행 탑승시간은 여름 성수기를 제외하고​모두 4시까지 이더라구요.​하행시간은 4시30분까지라 4시에 올라간분은 ​못둘러보고 바로 내려와야 하는 상황.​저희는 다행히 3시에 도착하여 향적봉까지 둘러 볼 수 있었답니다. ​꽃밭의 꽃도 구경하고 매표를 합니다. ​무주 덕유산 케이블카 탑승료는 성인 16000원​매표소 사진은 찍지를 못했네요. 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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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갑니다. ​사실은 케이블카라고 부르기 보다는 곤도라(곤돌라)라고 부르는게 맞는데요. ​정지해 있는 상태에서 타는 것을 케이블카​여러개가 회전하는 와중에 타는 것을 곤도라 라고 부르더라구요. 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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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곳은 수십개가 회전하는 곤도라 인데​그래도 편의상 케이블카라 부르겠습니다^^​케이블카가 오래되어 삐걱거리기도 하고 ​안에 낙서도 많고 바람도 슝슝 들어오고 했습니다만 ​주변 경치에 취해 불편함은 못 느꼈습니다. 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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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은 10월 22일 이니 가을가을 한 날씨였네요^^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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케이블카가 나뭇가지에 부딪혀서 유리에 스크래치가 엄청 많았던 ^^;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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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부 탑승장을 내려다 보니 아찔 하더라구요. 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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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이 되면 많은 스키어들이 이곳 무주리조트를 방문하겠지요^^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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케이블카를 타고 설천봉까지 20여분 소요되었네요. 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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끊임없이 올라오는 케이블카들​가을에 평일이라 탑승객은 별로 없었습니다. 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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뾰족뾰족한 주목들과 파란 가을하늘이 예술이네요~^^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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향적봉을 축소시켜 놓은 돌탑과 스노우 보드가 무주를 연상시킵니다^^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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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시 30분까지는 내려가는 케이블카를 타야 하기 때문에​향적봉 갈래말래? 실랑이 하던 시간이 오후 3시 32분 이로군요. ​사진에 날짜와 시간이 나와서 정말 좋습니다^^​향적봉까지는 20여분 소요. (600m)​왕복 30~40분이면 되기 때문에 ​향적봉에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^^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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뒤돌아 보니 설천봉의 상제루가 아주 멋집니다. ​저기 상제루는 옥황상제께서 제사를 지낸다는 뜻으로 ​무주리조트 공사 당시에 자꾸 사고가 났었는데​상제루에서 제사를 지낸 뒤로는 사고가 나지 않았다고 하네요^^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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향적봉과 칠봉을 가는 코스가 설명되어 있네요. ​저희는 내려가는 시간이 촉박하기에 향적봉만 보는걸로~^^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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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름과 비슷한 위치에 있으니 ​구름사이 내리쬐는 태양이 아주 아름답게 보입니다.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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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치를 구경하며 데크를 올라가니 향적봉에 금방 도착하더라구요. 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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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기 꼭대기가 향적봉 입니다. ​데크길로 되어 있어 걷기가 수월했네요^^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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향적봉 정상에서 바라본 덕유산 전경도 소개되어 있습니다. 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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향적봉 정상에서 어떤 분이 셀카를 찍고 계시네요~^^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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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이 되시는 분은 백련사도 같이 둘러 보면 좋을듯 합니다. 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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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까 향적봉 입구의 미니 돌탑과 비슷하게 생겼나요?^^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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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름과 비슷한 위치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는 기분은 ​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 좋은듯 합니다^^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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헨드폰­을 바꾸기 전이라​사진이 실제로 보는 만큼 못나와서 아쉽습니다. 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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향적봉 주변의 풍경들​구름 아래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답니다. 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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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14미터 무주 덕유산 향적봉​꼭대기까지 올라가 보네요^^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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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힘이 들어 밑에서 사진만 찍는걸로^^;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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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코로나의 ㅋ도 모르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. ​구름아래 향적봉 정상에서 인증샷을 찍은 뒤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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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덕유산 케이블카를 타러 설천봉으로~​울긋불긋 단풍을 보며 내려오는 발걸음이 가벼웠네요^^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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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.. 상제루는 멋지긴 했지만 안에 들어가보니 ​기념품가게만 있어서 다시 나왔습니다 ^^;​덕유산케이블카의 비수기평일 하산시간은 오후4시 30분까지. ​


​​이제 입추와 말복이 지나 ​갈수록 어둠이 빨리 찾아오는 계절이 되었네요. ​이상 지난 가을여행​무주 가볼만한곳 덕유산 케이블카에서 향적봉까지 였습니다.​올 가을도 봄처럼 발이 묶이는 상황이 오지 않기를 바라며...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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